장전동프린터복합기수리[SL-C462, C486FW, 금정구]

 

오늘은 대학교 연구실 프린터 수리건입니다.

대학연구실에서 사용중인

컬러레이저복합기의 정착기와 전사벨트를 교체를

진행하기 위해 방문을 드렸습니다.

 

 

연구실에서 사용중인

삼성컬러레이저복합기 SL-C473FW제품입니다.

빨간색 경고등이 제일 먼저 보입니다.

아직은 인쇄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정착기 교체 메세지입니다.

 

 

그리고 전사벨트교체 메시지입니다.

이미지드럼은 교체를 하신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위의 두가지 부품중에 한개라도 먼저 수명이 도래하면

프린터는 더 이상 인쇄가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전사벨트 교체 요청으로 방문 수리를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폐토너가루가 흘러 있는 때를 자주 보게 됩니다.

청소기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합니다.

폐토너가루는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분리한 정착기입니다.

정착기의 일부가 녹아 있는 것이 보입니다.

 

 

새로운 정착기를 연결합니다.

전원 케이블도 빠짐 없이 연결합니다.

 

 

전사롤러도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상단 부분에 장착된 것이 전사벨트입니다.

폐토너 가루가 이미 외부에 묻어 있으며

바닥부분과 카세트에도 흘러 있습니다.

 

 

새 부품의 전사벨트입니다.

장착하기 전에 프린터 내부를 크리닝 작업을 완료 후

전사벨트를 장착합니다.

 

 

정착기와 전사벨트의 Clear Counts 를 초기화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빨간색 경고등에서 정상 대기 상태인

초록색등으로 바뀌어 있는 상태입니다.

정상적인 대기 상태입니다.

 

 

이미지드럼 R406은 수명이 16,000매(흑백)

컬러로 인쇄를 하게 되면 4,000~6,000매 정도입니다.

정착기와 전사벨트는 20,000매(흑백)

컬러로 인쇄를 하게 되면 이미지드럼과 비슷하게

4,000~6,000매 정도로 수명이 짧아집니다.

이 제품에 사용되는 토너는

CLT-K405S, C405S, M405S, Y405S입니다.

모두 상태가 좋습니다.

전반적인 복합기 테스트를 완료하고

장전동프린터수리고객님의 복합기 수리를 완료합니다.